1. 육상부
일본에서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하코네 역전이라고 하는
후지산에서 도쿄까지 하는 마라톤이 있음
이 행사는 100년이 넘는 전통과 이 날 일본 전역의 방송국에서 생중계를 해는
위상이 굉장히 높은 행사임
여기 출전한 애들은 f랭크 대학 애들이라도 대기업 영업팀은 프리패스라고 할정도로
2. 대학야구
고등학생용인 코시엔급까지는 아니지만
3. 새인간 콘테스트
무동력 비행기 콘테스트임
여기가 대학내 부활동 권력이 가장 쎈데
왜냐하면 무동력 글라이더라 해도
비행기는 비행기라
우승하면 상금이 쎈건 물론이고
어느대학이건 토리닝겐부가
가장 많은 부실을 소유 및 활동비를 지원받기 때문이다
+번외편
4.취주악부
왠만한 대학들은 응원단이 취주악부를 겸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학교행사에 불려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활동비 지원도 많이 받고
교내의 온갖 선생들과 교수들이랑 친한 경우가 많아
학교생활 및 취업활동시
양질의 정보가 제일먼저 제공되는 경우가 많고
취업할때 1순위로 뽑히는 부활동이다
댓글(4)
새인간 대회 개꿀잼이겠는데
응원단 !! 리듬게임 생각나네 ㅋㅋ
내가 다닌 대학에선 위에 넷 다 존재감이 없었는데...
무동력 비행기랑은 다르긴 하지만 청춘계 미연시인 코노소라나 하레타카 같은 겜이 생각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