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어디 여중 교복이 이쁘다 그랴서 글루 감(울 초딩 전교 5명)
친구는 친한 몇명이랑만 노는 그런 타입
중하 카스트?
근데 다른 좀 상위카스트 무리가 있었는데
그중에 ㄱ이랑 ㄴ이 있었음
어느날 ㄱ이 떨어져 나옴 싸운건지 뭔지
그러다 ㄱ이랑 내가 좀 친하게 지냈었음
아마 ㄱ이 자기 갈 무리가 없으니 내쪽으로 온거같음
수학여행 갈 때도 걔가 막 휴게소같은데서 파는 도청기(?) 같은거 사서 ㄴ이 자기 뒷담하는지 듣겠다고 그런것고 있었네
막 방 쫓겨나서 우리방 왔던거 같구
암튼 내가 ㄱ이랑 놀아주는게 ㄴ맘에 안들었나봄
내가 키가 많이 작은데 그때 당시 148에 40중반 몸무게였을듯
정상~통통 정도
어느날 학교 갔는데 ㄴ이 날 자기 무릎에 앉히고서 다른 친구들이랑 잡담을 함
그러다 나한테 가슴크다면서
오빠가 좋아하겠다? 이소리 하더라
댓글(7)
그래서 어케됨?
본인은 찐따라 가만히 있었음…
?
오빠라고?
아 본인 손권이시구나
친구가 아니였던거 같은데.
무릎에 앉히고 그런 소리를 하는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