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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안도르 기대안했다도르 빼고 드라마 시리즈가 다 엉망인 것처럼 말 하는데
다른 팬 입장에서 보면 공감이 잘 안 됨
포스 센시티브가 아님에도 아치 에너미의 품격을 보여준 전략가 쓰론
마치 파라오의 귀환 같은 느낌을 주는 직속 근위대로 좋은 평가를 받음
시스인 줄 알았더니 사파로부터 시작하는 미소녀 파다완의 등장?
나와 같은 십덕들의 마음에 불을 질러준 파다완 신 하티
병기공 '님도 속죄하고 조인 하셈 뽕 차오름ㅇㅇ'
보카탄 비중이 늘었어도 결국 큰 맥락은 만달로리언 사회와 복귀를 암시해준 시즌 3, THIS IS THE WAY
크르르 못 참겠다 보바펫
이러다 진짜 주인공 뒤지는 거 아님? 싶을 정도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청부업자 캐드 베인
이처럼 최근 스타워즈 드라마 시리즈들이 다 이상한 건 아니었고 충분히 재미있게 본 사람들도 있음
그러니 여러분 걱정 마시고 스타워즈를 즐겨 주십시오!
오비완 케노비 설명은 왜 없냐면...
알빠임? 그런 망한 드라마
대부분은 너네 이런거 좋아하지? 이거나 쳐먹어 하는식으로 전설들 소모했다는 기분이 들어서 시리즈중에 가장 싫음
밖에서 댓글쓰다보니 앞에 (오비완의) 가 빠졌네
사실 오비완에선 이것만 보명 됨
만달로리안도 좀만 연출 잘못하면 파워레인저된다..
시즌1에서 쓰론도 별 한거 없다도르... 근위대도 디자인 원툴 장식이고.
난 오비완케노비도 재밌게 봤음
시퀄이랑 클래식 완벽하게 이어주는 느낌이라 좋았음
레바는 안나오는게 나았다는건 맞지만
다만 결국 커뮤에서 스타워즈의 문제는 그냥 닥치고 패는게 기본이라
팬입장에선 재밌게 봤어도 조금 못한부분 가져와서 존나 처맞는게 스타워즈라서 (그걸 팬덤이 안깐다는게 아님 다만 그거만 있는 작품들은 아니라는거지 고점도 있으니까)
걍 점점 커뮤에선 말 안하게 됨
어.. 니가말한거
아소카는
캐릭터는 잘뽑았다 로 느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