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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엄청나네
야구만화 스토리 하나 뚝딱이네
속이 빠아아아앙
100주년 고시엔에서 교포학교가 우승... 사실상 ntr아니냐
이웃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영원한 이방인 취급 받은 저분들 서러움은 우리가 상상하기 어렵겠지.
감격할만하지
박가내 보니까 교토 출신들도 다 응원하던데
한국계 국제학교 이전에 우리 지역에서! 느낌이 더 강하다고
넷우익은 욕하지만
영화, 드라마보다도 더 극적인ㅋㅋ
요새 고시엔 말 많더만 전에본 교포고등학교가 우승했나보네
일본에서 재일교포들이 받은 취급 생각하면 감격스러우실듯
자칭 교토 사람: 갑자원에서 한국어 교가라니 교토국제고는 교토의 수치!
지나가던 교토 사람: 너야말로 교토의 수치다!
"우와, 교토인이 돌려서 말하기도 포기할 정도로 화난거야? w w w"
"아니, 돌려 말해서 저정도 인거야"
"뭣!?"
일본 내 소수민족 같은 서러움이 있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