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8년 1차 장풍전쟁때 장제스 편을 든 소림사는
당시 장제스의 적이였던 펑위샹의 부하에게 스님들이 몰살당하고
소림사가 한번 불태워진적 있다. 그래도 어떻게 고유 전통 무술은 보전했는데
당연히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문혁때 우리의 홍위병들이 대활약
공자묘도 갈아엎는 애들이 소림사라고 냅둘리가
이때 소림사내에 있던 무술과 수련법들이 대부분 완전히 소실된다.
지금 소림사 무술이라고 남아져있는건 민간으로 퍼진 소림의 몇개 무술을
다시 수습하여 정리한것들인데 이것도 제대로 복원한건지 논란이 계속 있었옴.
머 사실 중화무술이 실전성이 있냐없냐는 제치더라도 문화재로서의 소림무술의 명맥은 끊김
현재 소림사 방장인 스융신인데 이 사람은 이름만 중임.
차세대 주지를 자기 아들에게 물려주려 한다는 루머가 있어 올해초 시끄러웠음.
(소문으로는 아들 말고도 딸도 두명 있다고 함.)
댓글(36)
결혼하고 머리도 기르는 종파가 있다고 들었음.
마교보다 무서운 것이 돈맛이었다.
쟤네 홍위병이 다 유무형 가릴 것 없이 때려부숴놔서
우리나라에서 전통음식인가? 뭐 배워 간 것도 있다며?
성균관에서 문묘제례(문선황제(공자)께 바치는 제사) 배워감
하지만 108나한이 몰래 숨어있을거야! 난 그렇게 믿을거야!!
심지어 나름 경쟁력있는 기업체로 봐야함
저기 리더급 인사중엔 MIT MBA밟고 온 사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