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작하기 첫날...
주방에가면... 대사형이 놀려먹으려고 하고 있음.... 이 원숭이 같은놈은 조활의 담을 크게 해주겠다며 남의 마누라를 희롱했다고 의심하는 비석방이랑 단체전 하는곳에 조활을 데리고감..
죽다 살아난 조활은 대사형을 원망 하지만... 치료까지 싹 해주고 너 암기술을 좀 더 익혀야 겠다며 비석방의 비급을 하나 던저준다...
- 척석문천 - 확득
심상이 피폐해서 자신의 방에 쉬려 왔는데...
또 원숭이같은 대사형이 있네... 와 이제는 쉬지도 못하게 하나... 하고 투덜 거리니... 야 소사매 놀리러 갈까 하면서 부추김...
요즘 소사매의 경공이 극에 달아서 심계탐침술(?)이 없다면 쫒아가기도 힘들었는데... 대사형이 있으니 같이 놀까 해서 갔더니..
이 원숭이 같은놈이 눈치를 깠는지 경공도 좀 늘어야 겠다며 퇴법중 쓸만한거라면서 이걸 주네
- 소요유퇴법 - 획득
아니 이번에는 사사형이 남제자들 방에서 뭘 팔고 있는데....
응???? -전신어록 (구공:맹자왈)- -강호귀혹록(맞을준비:석회분)- -손자병법(이책 한권으로 전술 lv5 가능)- 은 물론이거니와
수양을 올리는 차 2종류하고... 내공을 올리는 차도 파네?! 헐... 구하기 힘든 의서도 3개나?!
말로는 비싸게 판다고 하지만... 일반인들은 꿈에도 못꾸는 비급과 금서들이 저 괴이한 봇짐에서 착착 하니 나온다...
2사형... 진급시험때마다 지면... 이상한 독약을 쳐 먹이는데... 먹을 때는 죽고 싶어 지지만... 먹고 나서는
내공도 오르고 뱀한테 물려도 아프지를 않고... 사기까지 강화 되었는지... 고뿔한번 걸린적이 없게 되었다..
그리고 연단술을 잘못하는날은 개처럼 갈구면서... 넌 이거라도 봐야 사람된다며 고금에 보기힘든 독술서와 의서를 던저준다...
댓글(16)
근데 잘나갈때는 제자가 너무 많은 나머지 조활의 존재조차 몰라서 못도와줬다는거 보면 조활에겐 당문의 위기가 기회가 된 케이스인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