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의 오픈월드에서는 npc를 괴롭힐때 생각하는 모든 걸 거의 할 수 있다.
특히 레데리2에서는 npc를 죽이는 방법이 내가 알기로
10가지가 훨씬 넘어간다.
npc를 괴롭히는 쪽으로는 진짜 락스타의 오픈월드 보다 더 대단한 오픈월드는 없다.
하지만 락스타에서 절대로 보호하는 npc들이 있으니
(신문판매원 소년)
바로 청소년 npc들.
원래라면 죽일 수 없다.
때릴수도 없다.
폭탄이나 불로 태워도 면역이다.
이거 때문에 생드니 부랑아들 때문에 빡치는 인간도 많다
물론 모드는 답을 알고 있다
헿헿헿헿헿
절대 털 수 없는 npc를 털어 본다.
뭐 털어봐야 잡템이나 주..
??????????????????????
효자.......
거리의 부랑아들과 다르게 신문판매원 소년들은 정말... 착실...크흡...
.................
근데 이거 모드 안 쓰면 못 보는 편지잖아?
락스타: 니들 생각이 다 그렇지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14)
모드로 넣었나봐
모드까지 한글화되진 않았을테니 원래 번역되어 있던거라 봐야지
역시 락스타야! 드랍템이 있다는 것은 죽여도 된다는거지?
흑흑 너무 슬픈데 엄마는 어디계시냐?
승상?
그래도 생드니 애새끼들은 좀 패도 된다고 생각해
죽일 맘은 없었는데 희귀템을 떨군다니 죽여야겠네
뭐야 그짓거리하는게 애미가없어서가 아니었어?
생각해보면 매일같이 한자리에서 하루도 안 쉬고 신문파는 녀석인데 당연히 부랑아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게 성실하겠지
그래서 편지는 팔면 얼마야?
이런 디테일이 좋다
다이나마이트에도 안죽나?
나 그리고보니 발더스 게이트3 모드 플레이 하다가 스탯 뻥이라 엥간해선 못 죽이는 고블린 애들 죽였는데
그게 원인인지 모르지만 밤에 암살자 나타나서 나 죽이려 하더라
다른 원인일수도 있지만 1회차엔 못 본 암살자라 좀 의심스러움
근데 걔도 설득 가능해서 모드 매력 80인가 보정으로 설득해서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