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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명량대첩에서 이순신 장군님이 승리한 이유
운빨에 기대는 나약한 장수는 저 병력을 저걸로 막겠다는 상상 자체를 못해요.
공식이 뭘 알아.
천행이라 하면 나는 최선을 다해 다했으니 하늘에 맏긴 결과라는 말이 맞는거 같기도 할듯...
운칠기삼.
운이 쩔게 좋긴 했지만 이순신 아니면 전술에서 밀렸음.
매칭 돌렸는데 상대가 나보다 해상전을 못하는 허접이랑 걸렸다는걸 말하는거 맞지?
앞 문장도 골때림 ㅋㅋ ‘꿈에서 신인이 나타나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이럼
부하들전부 모랄빵나서 이순신 기선 한대로 똥꼬쇼하면서 버텼는데 이겼으니 본인은 천운이다 라는생각들긴할듯
선박추뎀이 미쳐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