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셋 중에서 맛있는 밥을 짓는데 필요한 물을 고르라고 하는데
A는 그냥 수돗물을 한 번 끓였던 물이라 맛이 없어서 탈락
B는 마치 시골 풍경 같은 쳥량함이 있어서 이걸 고르려고 했지만
C가 더 맛있다고 해서
참가자 전원이 C를 고름
근데 주인공이 잠깐 뜸을 들이더니 먼저 골랐던 쌀을 씹어 먹고 나서
맛은 있지만 C보단 좀 떨어지는 B를 골랐다
근데 웃기게도 그 B가 정답이었다는데
알고보니 B는 먼저 골랐던 쌀이 재배된 지역에서 나는 물이라고 한다
실제로 C는 구할 수 있는 천연수 중 최고라서 맛 자체는 훨씬 좋지만
쌀을 재배하는 건 결국 물인 만큼 궁합이 중요하다고 한다
실제로도 이런 차이가 나는진 모르겠지만
댓글(21)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인공물의 정의가 정제한 수돗물이였엉?
크큭
연수 경수 차이?
밥질때 물차이는 모르겠지만 술만들때 물따져서 공장 세우는거랑 수원지 확보안되면 술공장 안만드는거같은 거겠지
뭔 ㅈㄹ인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