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 2019년 시작했던
우주 항공 업계와 협의해서 내놓았다는
신세대 스타트업이자 두바이 &아메리카 킥스타터 프로그램인
[스페이스 로스터리]
지네들 말로는
“지구에서 커피콩을 로스팅하면 중력에 의해 부서지고 뜨거운 로스터 표면과 접촉해 타버린다. 그러나 무중력 상태의 로스팅은 콩이 공중에 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360도 고르게 열을 줄 수 있다”
라고 주장해서 얼핏 '괜찮은데??'라고 초기 후원 꽤 짭짤하게 받았었다는데
곧바로
-대기권 마찰열이 2200도인데 안정적으로 로스팅 온도 유지할 자신 있음?
-로켓 쏴서 올리는건 되는데 타국에 떨어지는 문제느 어떻게 해결할 거임?
-바깥쪽과 안쪽에 전달되는 온도가 다를텐데 이건 해결함?
등등 엄청난 팩트 맞고 쫄려서 6개월 만에 사이트 닫고 날랐음 ㅋㅋㅋ
나중에 관련자들 말로는 애초에 로켓 쏴 올릴 생각조차 없었다고 함 ㅋㅋㅋ
최근 인공위성으로 태양광 쏴주겠다는 해외 스타트업
음...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 경우인데 ㅋㅋㅋ
마지막은 솔라레이자너ㅋㅋㅋㅋ
아니 솔라시스템
달은 떠 있는가!!?
80억중에 호구는 충분히 넘치니 까 해볼만해!
이상해씨 현실에 만들어서 솔라빔 쏘게 만드는게 더 믿음가겠다
항공법은 둘째치고 저거 거의 전략무기급 취급일텐데 타국에 솔라 레이저 구독해서 쏴주면 그나라 정말 좋아라할듯ㅋㅋ
저 우주 커피랑 경우는 다르지만 우--주 위스키는 실제로 됐었다 ㅋㅋㅋ
우주방사선 문제는 어쩌고?
저게 가능해도 맛없을걸
요즘 먹튀는 참.. 신박하네
빛이 주변에 퍼질텐데 어떻게 조절할 것인가?
=> 조절이 되면 무기 아닌가?
막짤 저 시스템이 가능하면
저건..증오를 부르는 빛이 되버리잖아..
봉이 김선달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나 존재하는군
ㅎㅎㅈㅅㅋㅋ
인공위성 같은건 민간기업이 쏟아올릴수 있게된게 맞긴한데 솔라빔같은거 쏴도 되는지는 솔직히 안될거 같음 그딴게 됐으면 스타링크, 아마존이 인공위성들 가지고 개짖거리하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