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우치 타카시.
타입문 대표이자 자타공인 나스 빠돌이 1호.
애초에 나스는 소설 쓸 생각도 없었는데 소설을 쓰게 하고,
그걸 게임화까지 밀어붙인 사람.
이인간이 여기까지 한 이유는 딱 하나.
"나스의 글을 더 많은 사람이 보게 하고 싶어서."
라는 청춘극에나 나올법한 동기임.
이거 외에도 엄청 큰 영향을 준 게,
월희부터 페스나까지 야겜으로 나온 게 다 이인간이 저지른 일이다.
앞서말했듯 나스는 애초에 게임화 생각도 안했고,
애초에 능욕계 히로인은 좋아해도 성애묘사는 빈말로도 잘 못쓰는 작가임.
하지만 월희부터 페스나까지 그 시절에 비쥬얼노벨, 특히 남성향은 야겜이 아니면 관심받기 힘들었고,
타사장 나름
"어떻게하면 나스가 쓴 글을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이 ㅂㅈ?"
의 결과가 바로 야겜.
실제로 이 계산은 존나게 잘 먹혀서,
월희부터 시작해 대부분 작품들이 성공했고,
나스의 이름 자체가 신뢰의 증표가 될 정도가 되며,
지금 페이트가 럭키 대마인으로 불리는 계기가 됨.
댓글(31)
나스가 ㅅㅅ씬 못쓴다는 말은 취소해라
할아 카렌 ㅅㅅ씬은 나스가 악마와 계약해서 단점을 초울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