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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보너스를 줬었나? 걍 축하하고 땡이었나
드라마에서 뭐 법카회식 땡 처럼 나왔다고 하는데 내 기억에는 상여도 나갔고, 저 건으로 승진도 해서 과장 달았던걸로 기억함 ㅋㅋㅋ
상여란다 성과급
저기에 만족 못했으면 자기 사업했어야지 ㅋㅋㅋ
근데 그게 사실 맞긴 함. 그래서 '재미없네' 라고 씹어뱉듯 말하는거고. 결국 직장인으로서의 만족 못 하는 단계에 도달한거
성과급달라고
그래서 보통은 돈받은 만큼만 일하려고 하고
회사는 능률을 올리기위해 성과급같은 유인책을 사용하지
돈!그리고 더많은돈!
근데 요즘은 워라벨을 중시하는 풍조가 강해져서
성과급을 이용한 유인책이 잘 안먹힌다더라
근데 회사가 아니면 그만큼의 실적을 낼 수 있었을까?
저런 거 아쉽고 능력있는 사람이 나가서 사업 차리는 거지. 어설픈 놈은 회사 이름 값하고 계약 이용해서 뒷돈 먹다가 걸리는거고 ㅋㅋㅋ
대신 회사가 손해봤다고 월급이 아니라 통장에 돈 뺏어가진 않잖아 ㅋㅋ
.... 정상적인 회사라면
지가 사업하던가그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