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야. 여기서 뭐 하고 있느냐?"
"닥쳐라 이 늙은 노괴야. 나는 너같이 늙은 년과는 말을 섞지 않는다."
"네가 장난을 좋아하는 줄은 알고 있다만 오늘은 많이 지나치구나."
"조 소협, 날씨가 참 좋지요?"
"닥쳐라 이 늙은 노괴야. 나는 너같이 늙은 년과는 말을 섞지 않는다."
"...?"
"아활~ 나랑 유게에 좋토피아글 쓰러 가자~"
"닥쳐라 이 늙은 노괴야. 나는 너같이 늙은 년과는 말을 섞지 않는다."
"????????????????"
"오오, 다들 여기 모여서 뭐 하고 있는가?"
"조심하거라. 오늘 내 제자가 많이 이상"
댓글(25)
내가 이새끼를 너무많이봤나 이거 왜귀엽지시발???
ㄹㅇ 정신차려보니 호감상으로 보여...
조며들었네 ㅋㅋㅋ
탈백유란이 어떻게 해서 생긴 별호인지
그날 조활은 몸으로 알았다고 합니다...
계단으로.
이건 세 번 죽여도 할말이 없다 ㅋㅋㅋㅋ
늙은 노괴는 역전 앞 같은 어색한 표현인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