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안 나오지만 오키나와서 반시뱀은 이제 보기 드물정도로 줄어들었음.
그 이유?
술에 담구면 인기 술 되고
껍질은 부적 지갑으로 잘 팔리고
생으로 잡아오면 관광거리.
동사무소에 잡아줘도 용돈 됨. 택시 기사들도 가다가 보이면 잡아서 가져감.
덕분에 이제 개체수가 줄어들어 거의 안 보인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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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청있어서 오키나와에선 항상 보관하고 있다고 함.
그냥 맛있고, 술된다고 홍보하면 인간의 탐욕이 그 종을 절멸시키거늘.
섯불리 외례종을 끌어들여 괜한 피를 보는구나
살모사
역시 돈이 되면 씨가 마른다
오키나와 무슨 시장가니까 뱀술 팔던 ㅋㅋㅋㅋ
생태계보다 무서운 자본주의의 침입
돈은 뱀을 이겨
이걸로 알게 된 사실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3기 부리부리왕국의 보물에서 스네이크단의 허브는 저기서 따온 이름이구나...왜 뜬금없이 허브? 향신료? 뭐지? 싶었는데 ㅎㄷㄷㄷㄷㄷ
역시 인간이야. 조선 호랑이도 멸종 시킬 수 있어도 개체수조절을 했던게 아닐까 의심됨
역시 이런 해수는 인간이 직접 잡는 것 외에 답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