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공무원 월급이 올해보다 평균 3.0% 오른다. 8년 만에 최대 폭 인상이다. 이번 정부의 결정은 저임금 등 열악한 처우로 인해 저연차 공무원들의 줄퇴사가 이어지자 특단의 조치를 꺼낸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저연차 공무원의 월급만 올릴 수도 없다. 가령 2년차 월급만 올리면 3년차 월급보다 많아지는 연봉 역전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결국 저연차 공무원의 저임금을 구실로 고연차 공무원들이 큰 폭의 인상 혜택을 누린 셈이다. 이를 두고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3퍼가 특단의 조치라니
틀.딱 기레기 수준의 논평이군
지방에서 기레기들이 갑질하는 경우가 겁나 많다딘데...
그렇게 올려서 지들 연봉에 닿을까봐 그렇게 무섭나?.... 누가봐도 턱없이 부족한데 아주 그냥 남잘되는꼴은 절대로 못보지.
편견은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신문이 대놓고 경남신문이라고 박아두고 저런 소리를 하면 선입관이.....
일하면서 만나본 기레기들은 하나같이 선민의식은 기본 탑재고 자기가 원하는 자료는 무조건 정보공개청구고 나발이고 그냥 당장 내놔..기사써야하니까 이 마인드였음.정말 단 한명의 예외도 없었어... 아 물론 기사 왜곡도 하나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