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코카콜라 공장 근처에 살아
'코카콜라'라는 별명이 붙은 이 악어는
최근 살집이 급격하게 불어나 강제 다이어트를 하고 있음
거주지도 코카콜라 공장 근처 저수지에서
탬파에 있는 한 악어 농장으로 옮겨짐
무슨 코카콜라 공장에서 나온
폐수에 섞인 콜라 성분을 먹어
돼지가 된게 아니고
원래 쭈욱 저수지에서 살았지만
최근 저수지를 막아놓은 울타리에 구멍이 생김
그러자 사람들이 이 악어에게
'코카콜라'라는 별명을 붙이고
다가와 계속 먹이를 줘 살집이 급격히 불어났다고 함
악어는 무게가 204kg에
악어도 이미 사람들에게
먹이를 받아먹는 상황에 익숙해진 상태였음
악어를 구조한 구조 대원들은
이 악어는 극도로 과체중이라며
한 번 먹이를 얻어먹는 데 익숙해지면
악어가 사람들에게 먹이를 얻으려
접근하기 시작한다고 설명함
악어농장 측은 살이 찐 악어에게
생선과 닭가슴살 위주의
식단 조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함
댓글(21)
??? : 엌ㅋㅋ 쫓겨나네 쟨ㅋㅋㅋ
우린 양식장 밑이라 걱정없지롱ㅋㅋㅋ
천적도 없어서 완전 뒤룩뒤룩 찐채로 굴러다닌다던가
시발 ㅋㅋㅋ 물고기 얼굴이 행복해보이는건 처음이다 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Bdr_EBowK4o
아하 콜라먹고 살쪘다는 거구나 (아님)
먹이 못 주게 해서 굶기는것도 아니고 식단조절을 하라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