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른손잡이 투수였는데 초딩 때 멋모르고 막던지다 어깨 맛감
2. 중학교때 왼손으로 훈련해서 왼손잡이 투수됨.
3. 고딩때까진 원래 아마추어들 다들 그렇듯 투수/타자 둘다 탑티어
4. 미국가선 투수만 함. 투수치고는 타격 괜찮다 하지마 어디까지나 '투수 치고는' 임.
5. 야구 월드컵에서 마지막에 미국팀 상대로 자기 한계였던 101마일(162km)을 뛰어넘은 102마일(164km) 던져서 삼진으로 우승함
6. 말년에 왼쪽 어깨도 맛가서 결국 메이저 방출당함
7. 타자로는 메이저에서 경쟁력이 없어서 일본리그에서 타자로 뜀
그새끼
1. 메이저 가서도 이도류함.
2. 이도류하면서 동양인 최고 홈런갯수 갱신하고 홈런왕 먹음
3. 공식 최고 구속 165km, 딱 1km 위
4. 어깨 부상당해서 임시로 타자만 하니 메이저에서 50홈런-50도루 찍으려 대기중
댓글(21)
오타니도 투타겸업하다가 퍼져서 요즘은 타자만 하던데
그래서 메이저리그에서 아무도 못해본 50-50 도전하고 있잖아
너 이거 오타니?
아뇨 제대로 썼습니다
만화에서도 저렇게 나오면 개연성 없다고 욕먹어
오타니는 타자 쪽에 더 재능있다는게 미국과 일본의 공통된 평가라 타자에 전업하면 진짜 어마무시한 기록을 남길지도 모름. 뭐 본인이 투타겸업에 애착이 큰데다 이도류의 상징성은 특별하니까 재활 끝나면 다시 투타겸업으로 돌아갈거 같지만.
몸관리하라는거 무시하고
좀 아프면 바로 병원가 재활 하라는것도 무시하고
진통제만 맞고 연장12회까지 던지고
미성년자일때 이지랄인데
선수생명이 길겠어 30살 전에 아작나는게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