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존나 좋음.
머리가 존나 좋은데 거기에 말빨까지 좋아서 시너지가 생김.
붓다는 하다못해 당시로썬 금수저물고 좋은 집안 핏줄 타고 태어나기라도했지.
예수는 진짜 어디 시골 깡촌에서 목수일하던 사람이 대체 어디에서 배웠는지 종교와 율법에 대한 지식이 뛰어나서.
당시로써는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 끌고다녔는데도 아브라함 계통 종교에서 비빌자가 없는 유대인들과 지식인들 율법학자들이 예수한테 말싸움 맞다이 신청 걸었다가 예수가 다 쳐바르면서 매드무비 찍고
사회적으로 매장당할(물리) 당시의 교묘한 정떡 공격도 다 아리랑치기로 반사해서ㅋㅋㅋ(카이사르의것은 카이사르에게 그거)
유대인들 입장에서는 매우 ㅈ같아서 어떻게든 죠질려는데 사람이 머리가 좋아서 죠지기 매우 힘들음.
결국 그래서 두손두발 다 들고 예후 상대로는 정면승부는 포기하고
대신 그당시 예수가 활동했던 지역 총독인 본디오 빌라도한테 정치적 압박넣어서 처형하라고 하기ㅋㅋㅋㅋㅋ
물론 피지컬도 존나 좋아서 이건 뭐 뭘로봐도 사람으로썬 비빌 방도가 없음ㅋㅋ
목수가 x으로 보이십니까
30살까지 목수의 자식으로 양치기일을 했다는건 도적과 들짐승들 상대로 양들을 지킬정도의 피지컬이 있다는 소리니 ㅋㅋㅋㅋ
정작 빌라도는 충분히 처벌했다고 끝냈는데
갑자기 유대인들이 지 자손을 걸고 십자가에 못박는데
붓다도 출가 전까진 왕자로서 배울건 다 배운 웨폰마스터+파이터였다
저 당시에 목수는 힘도 힘이지만 동네 커뮤니티에서 꽤 높은 위치였다고 하더라고 기술직이라 그런가?
당장 집의 가구, 집 지을 때 일하는 전문가라서? 저때면 돌도 건드리던 ㅋㅋ
직업도 목수임
근데 그 당시 목수는 단지 나무만 다듬는게 아니라 집 짓는 건설쪽 일을 주로 함.
한마디로 건설 노가다로 다져진 압축 근육임
다른 걸 몰라도 자기네들 쪽에서도 머리 좋은 사람들 모아다가 빈틈을
찔러보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제대로 대답도 못하고
발리기만 하니 진짜 저 수단 말고는 따로 방법이 없기는 했음.
....단지 신의 아들이라고 칭한 것은 당시 시대상을 따져보면 황제의
권위에 도전했다고 말 장난 가능하기는 함.
목수라고 나오지만 그건 번역을 하던 과정에서 나온 거고, 실제 살던
동네의 주변 환경을 보면 나무가 아니라 돌을 다듬었을 거라고...
목수가 아니라 석공이라니
플라톤: '진리는 힘에서 나오고 설득은 충분한 무력이 원천이다'
소크라테스: '하모하모'
이 그림 보면 쌀숭이 척결이라는 말밖에 안떠오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