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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8)
제국을 반으로 가른 대균열도 진짜 지땁이 계획에 인력 엄청 갈아넎고 무리해서 내놓은 설정일듯.
어차피 카오스가 초월적으로 게임을 잘해도 GW의 협상기술에 매번 패배함..
데스와치 애들 너무 좋은데
코덱스 업데이트해줄려나 ...ㅠ
인류가 그래도 주인공이다.
인류가 입문용 포지션이다.
대부분 인간으로 배워서 타종족 선택하는 식으로 유저가 성장하는데, 많이 팔리고 중심이 될만도 하지.
멸망과 파멸을 향해 달려가지만 아직도 인류가 은하의 주인공이라고!
돌이킬 수 없는 기후변화 속에서도 인간이 지구의 주인이듯!
생각해보면 인류보다 앞서서 은하를 장악했던 네크론도, 엘다도 여전히 세력이 그정도로 남아있으니
스토리상 인류가 예정대로 망해도 그정도는 남아있겠지. 현시점에서 은하를 장악한 세력이자
나쁜 쪽으론 워프 악마들이 덕분에 먹고 사는 걔네 먹이이고 주식이기도 하니..ㅋㅋㅋ
근데 결국 RPG는 감정이입이 어느정도 필요한데 인류 아니면 딱히 제노놈들에 정붙일 만큼 매력적인게 없음
외계지성체도 프로토스처럼 디자인이 멋지지도 않고 괴물도 저그처럼 쌈박하게 생긴게 아니라 벌레같이 생겨서...
보탄은 제노취급 아니지 않나?
보탄이
제노로 취급 받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