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소 박사
이론 물리학자로 뛰어난 지식과 성실히 연구를 하며 많은 업적을 남기신 전설적인 분임
그런데 대역 픽션 소설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에서부터 핵무기 개발자 소개 되었고
이후 이휘소 박사가 나오는 픽션 소설들을 통해 핵무기의 정점이라는 설정이 점차 소문에 살들이 붙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아예
< 대한민국 자주 국방을 위해 정부과 협력해 한국 최초의 핵 무기를 만들려고 했던 애국자이나
미국 CIA가 이 박사와 군사 정부를 두려워한 나머지 암살을 지시하였고
결국 미국에서 핵 무기 정보를 가지고 귀국하기 전에 암살당해 죽은 비운의 천재 애국자 이박사 >
라는 식으로 실제로는 한국 핵무기의 아버지였다는 이상한 억빠를 당함
해당 소문들이 퍼질 때 마다 전부 유가족들이 끊임 없이 사실무근이라며 딱 잘라 말했고
이휘소 박사 관련 픽션 소설들에 대해 출판 중지를 요청해왔지만 출판사들이 통수를 때림
이휘소 박사 본인부터 무기 개발에 전혀 관련 없는 평화주의자였음
댓글(3)
앗 그럼 역시 이세계로 가는 포탈 개발을 하신건가
엥? .... 헐....
애초에 양식있는 사람들은 핵무기 올리자는 얘기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