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나기 훨씬 전부터 댐이랑 다리 지으면서 땅 뺏으려고 시도했음ㅇ
이어서 러시아가 꽂아넣은 야누코비치가 부정부폐+친러정책+독재시도하다가 유로마이단 혁명이 터지고
그러다가 시위대에 발포명령 내리고 키이우의 봄 찍으려더가 러시아로 도망.
야누코비치가 러시아로 도망간지 얼마 안되고 우크라이나가 혼란스려울때
일명 자발적이라는 '친절한 청년들'과 러시아 정규군이 투입되서 루한스크와 도네츠크, 크림반도를 일부 강탈하고 교전이 이어짐
이게 2014년도부터 쭉 이어지다가 2022년..훈련이라면서 국경지역에 러시아군이 집결하더니만..
우리가 아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사작됨
FOX에서 짤린 미국 극우논객이 푸틴이랑 인터뷰했을때
전쟁을 왜했냐는 질문에 NATO에 대한 언급 없이 지 혼자 러시아판 환빠역사만 왱알앵알됬는데
이게 뭐 사실상 NATO는 핑계고, 걍 옆나라 침략해서 자기가 독재하는 제국을 넓히고 싶다는게 대놓고 보이는거라..
댓글(14)
러시아가 먼저 건든건 죽어도 인정 안하지
돈바스 부터 그냥... 전쟁이지 않았나...
자매품: 한국이 중립 안지켜서 러시아가 북한 지원한다 특)
한국이 대놓고 러시아에 포탄과 미사일을 수출하는 미친짓을 벌이는게 아닌 이상 러시아가 북한과 붙어 먹는건 필연이였음
러시아가 북한이랑 밀착하면서 대북제재 대놓고 생깐 것도 돈바스 전쟁쯤이기두 했음
우러 전쟁 원인을 우크라이나에게 돌리는 것을 한국어로 소개하는 거 보면 스파이 활동이 활발하구나 싶음
아직도 그딴 소리 하는 애가 있음?
놀랍게도..
우크라이나가 나토가입하려는 시도를 하지말았어야한다는 저능아 빡통새끼들이 보이는데
이 머저리새끼들은 중국이 dmz까지 밀고내려올때 미국에 연락안하고 중국에 납작 엎드려야한다는 주장을 진지하게 함
중국이 그럼 명청때마냥 형제국으로 받아주마 ㅇㅈㄹ하겠냐 서울에 문화대혁명 시즌 2 열겠지
거의 뭐 북한의 남한의 북침이 먼저였다 정도의 레퍼토리와 수준이라서 뭐
전쟁 지금은 어떻게 돌아감?
굳이 따지자면 러시아 근소 우세의 교착인데, 우세라고 하기에도 민망함.
아직도 러뽕에 탱키들 돌아다니면서 주기적으로 헛소리하는 거 보면 기도 안참. 특히 중립적인 척, 냉철한 척하는 것들이 더 징그러움. 어휴, 그런 놈들이 주기적으로 던지는 떡밥 받아먹고 댕기는 렉카도 마찬가지.
나토의 동진같은 소리 하면 그러게 누가 위성국 민주화시위에 탱크보내 깔아뭉개라고 총들고 협박함? 하고 묻는데 대답이 없더라...
역사적으로 예방 전쟁 터지는 건 잠재적 적국의 군사력 증강이 일목요연 할 때 미친짓 하는 셈치고 터지는 거지 소련 해체 하면서 유럽 군사력도 같이 해체하다시피 했는데 나토가 자극 어쩌고는 뇌내망상이지
나토에 미군 있으니 어쩌고도 말이 안 되는게 냉전 해체 되고 미국이 중동 아님 아시아에 눈 돌리고 있었지 러시아 잡아 족친다고 유럽에 뭐 해놓은 게 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