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마을에 만들어진 놀이공원.
입장부터 조잡한 보안검색대에서 보안검색 흉내를 냄.
어린이에게 희망과 행운을 주는 물건은 위험해서 반입 불가 ㄷㄷ
공원 내부는 더 처참한데
그야말로 폐허 같은 모습에다가
놀이기구도 하나 같이 정신나간 컨셉
그 뿐만 아니라
놀이공원 직원들조차도 항상 썩은 표정에
맛이간 풍선을 들고다님
화려했던 과거시절은 간데 없고
황량한 현재의 모습을 보고 영감이 떠오른 뱅크시는
그런 컨셉의 예술작품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영화촬영장을 만든다고 뻥치고 50인의 예술가를 초대하여
이런 놀이공원을 만든 것.
절망과 좌절이 컨셉이기 때문에 직원들에게도 절대 웃지 말것을 강조함.
놀이기구는 다 정신나갔고
시설은 개판에
직원은 불친절한데
누가 여길 올까????
사람들 : 뱅크시가 만들었고, 정신나간 컨셉인데다가 단 5주만 운영해???? 못참지 ㅋㅋㅋㅋㅋㅋ
결론 : 초 절정 인기를 구가함
댓글(23)
뱅크시가 뭐하면 그 의도대로 반응해주는거 같지는 않긴함 ㅋㅋㅋㅋㅋㅋㅋ
유명인 + 한정판.
못 참지.
내 SNS를 봐!!!!!!
난 저곳을 갔다 왔다고!!
니들이 저 곳을 알아 ㅋ 응? ㅋ 아냐고 ㅋㅋㅋㅋ
일단 유명해지면 뭐든 돈이 되는 법이구나
뱅크시가 저런 실험적인 미술? 을 잘하는거같음
언제는 자기가 그냥 길거리 노점에서 그림파는 무명 예술가인거처럼 길거리에 자기 그림 가져다놓고 팔면 사람들이 알아볼지 실험도 하던데
작품 경매날 실시간으로 작품 절반이 절단되었음에도 가격은 더 올랐다는
https://youtu.be/bHZWPvFHM50?si=OgX4OPBp-ylWLtJY
뱅크씨는 노래도 잘하고 대체 못하는게 뭐임??
뱅크시 이름값 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