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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느림보 조, 느림보 조만은 안 돼...
오래 타던 차도 보내면 울적해지거나 우는 사람 있는데... 하물며 폭발물 처리반이면 이건 자기 목숨 맡견던 물건이라는 건데... 저럴만도 할듯
무생물이라도 사랑을 주고 정을 주면 삶의 큰 자리를 차지하게 되네...
그리고 저말을 한 마녀님도..
다리 몇개 뜯어다 딸한테 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