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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처음부터 중원엔 그 누구도 서 있지 않았어. 너도, 나도, 신조차도.
하지만, 그 견디기 힘든 천좌(天座)의 공백도 이젠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천마가 되겠다
본좌를 천마라 부르라. - 허먼 멜빌
너무 찰진걸...?
무공이란 우리 안의 얼어붙은 심마를 깨는 도끼가 되어야만 한다 - 프란츠 카프카
"크아아아아"
마인중에서도 최강의 천마가 울부짓었다
투명천마는 졸라짱쎄서 마인중에서 최강이엇다
정파나 사파도 이겼따 다덤벼도 이겼따 투명천마는
새상에서 하나였다 어쨌든 걔가 울부짓었다
"으악 제기랄 도망가자"
은거기인들이 도망갔다 투명천마는 짱이었따
그래서 은거기인들은 도망간 것이다
꼐속
- 투명 천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