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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태교로 라면 끓여먹었을듯
라면 먹을때마다 오빠가 떠오르는 클리셰
오빠 : 부모님이 여동생을 왜 낳았는지 알겠네
내 라면을 존나 잘 먹어줌!
부모님: “잘 알았으면 가서 자거라. 김짜파게티야”
부모님 : 이제 쿠지라이식 라면을 마스터하거라 신 라면잘끓이도록키워진아들아
오빠는 말야.. 비행기는 신발벗고 타야 한다는 나쁜놈이잖아.
라면 잘 끓인다면 요리에 재능이...?!
라면 맛을 보는 동생의 모습 (상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