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반다:
나를 인정해라. 바알의 생귀니우스. 나는 카반다, 그분의 증오의 축복을 받은 블러드써스터이자 코른 신의 장군이다. 그리고 우리는 형제다.
얼마나 강했으면 채찍질 한방에 블러드 앤젤 우주해병 앗쌔이 500명을 저 세상으로 보내버림..
생귀노르를 열심히 꼬시고 완전 타락시키려고 했는데 결국 실패하였음
그 후로도 계속 블러드 앤젤 챕터를 괴롭혔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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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이 망할 벌레새.끼들아!!!! 에라잇!! 여기서 그냥 나도 명예롭게 전사하자!! (드디어 나도 죽을 수 있구나!!!)
바알 행성에서 티라니드의 침공으로 블러드 엔젤의 병력들이 점점 전멸에 가까워지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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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반다: 이 망할 벌레 새.끼들!! 오직 나만이 블러드 앤젤 챕터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카반다: 이 벌레놈들아!!! 내가 오늘 너희들을 모조리 도륙하마!!!
하이브 마인드: ㅅㅂ!!! 왜 갑자기 등장하고 지랄이야??
코른: ??????
그렇게해서 코른의 부하답게 대규모의 티라니드 해골탑이 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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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뭐..뭐냐.. 이 새.끼들은???? (따흐흐흐흑.... 제발 나좀 죽여줘!!!)
으하하하하!!! 생귀노르의 아들들아!!! 내 이름은 카반다다!! 내 이름을 기억해라!!!
나는 이만 간다!!!
(워프 속으로 사라짐)
댓글(14)
..이것도 하드한 사랑의 한 형태인 건가봐요오...???
츤데레???
그치만 블러드엔젤 뻑하면 정신나가서 광분걸리고 완전 코른의 신도 그 자체인걸
단흑흑...
단테 : ㅆㅂ (ㅆㅂ)
사랑했던 그 사람과 이어지지 못한다면 그 아들들이라도
단테는 죽을 수 없다, 죽은 것 같다고? 어~ 생귀노르가 다시 부활시켜~
단테:지땁 새뀌들아... 그냥 죽이라고!
NO! STOP!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단흑흑 : 시발!!!!!
피빠는걸 좋아하고 수틀리면 광증으로 돌아버리는데다가 붉은색의 잘싸우는 집단
카반다는 이미 동료로 생각하고 있을걸??
생귀니우스 죽을때 아마 눈물찔끔 흘렸을거임
난 네가 살아줬으면 해!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고도 못죽어서
늙은 몸에 괴로워하고 갈 날만 애타게 기다리며
영원토록 지긋지긋하고 구질구질하게 살아남아야 해!
이것이 하드 츤얀데레?
운명은 그에게 은퇴를 윤허하지 않았으니
황제폐하의 은총 아니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