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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어르신 표정이 ㅠㅠ
부모님께 자식은 언제나 아이다
저 판사님은 애기들 옆에 데려와서 [자 너의 부모님은 유죄일까 무죄일까?] 할때가 제일 훈훈한데
ㅇㅇ 애기들 옆에 앉혀놓고
너희 엄빠 유죄 무죄? 물을때가 젤 잼남.. ㅋㅋㅋ
엄청난 아버지시군...
삶이란 뭘까
판사 자식이 완전 판사 판박이네 ㅋㅋ
와 ..미국은 스쿨존에서 속도위반하면 법정까지 가나보네
우리나라의 즉결심판 같은거임 정식 재판 회부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경찰이 범칙금으로 끝내기에는 조금 심각한 그런 사건들.
아직 할머니 정정 하셨을 때 야 이놈아! 김치랑도 만들었응게 가져가!!
아버지:엄마! 나도 이제 50이요! 김치 정도는 사먹을 수 있어
할머니: 자식놈은 영원히 5살이여 이 놈아!
판사님 자기 아들로 농담 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니까 바로 수습하시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