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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9)
사실 그래서 대중성이란게 어렵지. 남보다 반발짝 더가 제일 빛나는데 그게 너무 어려움. 그걸 못해서 소리 없이 없어지는 천재가 너무 많고.
이상한 비법 같은 거 안 내보이고 "자영업자라면 어떻게 생각해야하는가", "장사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다루는 작품이라서 좋음
요리사 유튜버들이 종종 하는 이야기가
더 맛있다? 혹은 더 나아가다 보면 대중적인 맛하고 생각보다 괴리가 생긴다고
물론 이게 우연히 대중의 픽하고 맞아서 다시 새로 퍼지면(예시로 마라탕)
히트를 치지만 일반적으로는 쉽지 않다
진정한 걸 느끼지 못하면서 지식을 먹는거라며 뭐라고 하는 걸 보고
음.... 오디오 취미나 여타 오타쿠 동호회에서 본인들끼리 떠들 때 주로 보는 패턴 같은데 하고 생각하다가
아 그렇지 이 대머리 사실상 라면 오타쿠지 하는 걸 다시금 떠올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