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 날 이기지도 못하는 놈이 어찌 프로를 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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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한테 발리는 거면 빨리 접어야지
후... 이래도 꿈을 못접겠다고?
그럼 이번엔 패널티로 미드 유미를 해주마
프로게이머 하고 싶다는 조카를 잔나로 팰때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
요즘 중학생 첼린저 이런 애들도 있는 시대에 선수들도 롱런하는 선수들 많아져서 어지간한 재능으론 택도 없긴 하겠던데
어 너 나한테 지잖아ㅎㅎ
미드빵 지면 이제 삼촌들 버스터콜해서 운영으로 승부보자고 하는거지
본문짤 당사자도 한때 밥만먹고 게임한 겜돌이라 ㅋㅋㅋ
어차피 싹수보이면 업계 다 소문나고 영입 선제시 오지 ㅋㅋㅋ
그래도 정신 못 차리는 애들한테 저런게 효과적인 방법이긴 함.
일개(?) 교사도 못 이기면 프로게이머 할 자격은 없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