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밀덕이 정리해본 2차대전 당시 일본 vs 이탈리아 생산력 +83 [10]

댓글(10)

• 코코아맛초코우유16:51 답글달기

  이게 바로 신두체의 은총이겠지요

• Mystica16:52 답글달기

  애초에 이탈리아는 총력전을 할 능력도 의지도 없었나보던데. 무솔리니 일당 권력이 그렇게 확고한게 아니라..

• 비월신검16:52 답글달기

  참고로 이딸리아산 전차는 별명이 달리는 관 이였고...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에르빈 롬멜은 예술을 좋아하는 우방국의 전차는
  전력에 포함 시키지 않았다.

• 봉완미16:56 답글달기

  뭐...그건 사실 호사가들의 농담에 가깝고 실제로는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주력으로 굴릴수밖에 없었고, 그나마 이탈리아군 기갑사단은 롬멜도 애지중지했지.

• 라스테이션총대주교16:57 답글달기

  사실 독일 아프리카 군단도 딱히 기갑 전력이 압도적이거나 하진 않고 연료나 수송 문제 때문에 이탈리아 기갑은 구려서 안 쓴다는 사치 부릴 상황이 아니었음ㅋㅋㅋㅋ

• 비월신검16:57 답글달기

  대략 엘알라메인 전투 전까지의 취급은 그랬다고 함

• 봉완미16:58 답글달기

  ㅇㅇ 그말대로 있는건 일단 다 가져다 써야 하는 상황 ㅋㅋㅋㅋㅋ.
  
  게다가 나름 롬멜이랑 같이 싸우면서 베테랑이 된 양반들이고 메세같은 지휘관들도 있어서 야들도 중요한 전력으로 취급 받았지.

• ColonelLonghena16:53 답글달기

  괜히 열강 말석이 아닌듯 ㅋㅋ

• baka116:54 답글달기

  해군은 저렇게 써놓으면 뭔가 비등한 느낌이지만 대형함이 훨씬 만들기 힘들고 더 고가치함임.
  
  심지어 개별 함급도 이탈리아 해군보다 다 좋음.

• 봉완미16:55 답글달기

  가뜩이나 후달리는 공업능력이 우선 문제고, 무기 생산 프로세스도 개판 5분전이었어서 부족한 생산능력을 더 잡아먹어버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뱅기 탈래 이탈리아꺼 탈래? 하면 난 이탈리아꺼 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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