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에서 어느 아들이 학교 3층에서 물 뿌려대고
우유팩 던져대서 다른 급우들이 그걸 맞음.
2. 교사가 애엄마한테 그걸 통보했는데
아들의 답변은 "재미 삼아 뿌렸다"
3. 애엄마도 아들한테 그걸 똑같이
느껴보라고 물뿌려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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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 : 이제 좀 재미있구나
촬영을 곁들이면 재미가 2배
훈육 자체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걸 굳이 촬영해서 인터넷에 게시하는지는 잘 이해가 안 가는데
애 엄마: "재미 삼아 올렸다"
해보니까 재밌었나봄
나중에 커서도 보여줘서 이불킥 시키려고
때리는거보다 효과적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