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 제임스 메디슨 고등학교의 학생들은
몇년 전 가족과 친구들을 떠나 미국으로 이민와서
고등학교 관리 및 청소를 하는
프란시스 아프라쿠씨와 굉장히 친하게 지냈음,
프란시스씨는 소득의 대부분을 가족들에게 보냈기 때문에 검소한 생활을 했고
학생들은 그런 프란시스 씨에게 "가지고 싶은 단 한가지" 를 물어보니
농담으로 "지프 랭글러를 타고 싶다" 고 답했는데
학생들이 자신들의 용돈과 함께 이 사연을 펀딩 사이트에 올리자
약 2만 달러가 넘는 후원금이 들어오면서
신형을 사기에는 모자라지만 지역 차량 딜러의 도움으로
2015년형 지프 랭글러를 구매해 프란시스씨에게 생일선물로 전달함
댓글(13)
와 그래도 랭글러를 사주네 ㅋㅋㅋ
행복의 최대 표현
그쪽분들이 리액션이 좋은거 같음
와, 리액션 혜자.
ㅋㅋㅋㅋㅋ
활동내역은 답을 알고 있다
학생도 흑인 있는데 뭐래냐
왜 좋은 일도 삐닥하게 보세요. 그러면 내 인생도 무미건조하게 느껴져요.
에이 친하게 지냈다는데 굳이 삐딱하게 보진 말자...
병1신 새끼
그렇다고 욕 함부로 하는 것도 좋은 태도가 아닙니다.
청소 카트 사준다는 줄 알았네
딜러도 이건 도와준건가....
???:뭐? 느네 학교 청소관리인한테 차를 사준다고? sxxt 디스카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