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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모르는 남자가 어깨에 기대서 코까지 고는데 안깨웠다고?
...
사격하라 적이다!
내 기억상 나이 좀 나는 분이셨을거임 ㅋㅋㅋ 어린 이모뻘되려나
아니다 이모까진 그렇고 누님쯤 되려나
여자분 진짜 무서워서 몸이 얼어붙었을 수 있음
내 친구도 그랬지....여성 분이 덜덜 떨면서 휴대폰으로 통화을 시작해서 바로 버스 정차 누르고 친구 꺠워서 내렸음....
아마 지하철 덜컹거리니까 여성분 어깨에 계속 박치기 했을거같음 ㅋㅋ...
나는 머리가 긴데 뒷자리 아줌마가 머리 막 만지면서 처자는 어쩜 머리가 이렇게 복실복실하대 하는데
내릴 때 남자니까 엄맘마 하셨음 ㅋㅋㅋ 생각해보니까 남의 머리는 대체 왜 만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