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순번에 따라 근무자들 등이 백신을 기다리는데
갑자기 병원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 나타나더니 백신을 새치기 접종함.
백신을 새치기 접종한 B씨는병원 이사장의 동생의 부인으로
현재 병원에서 근무하는 근무자가 아니므로 접종대상자가 아님
이 일이 알려지자 병원에서는 B씨는 사외이사라서 현장에서 근무하지 않아도
병원 근무자로 등록이 되어있는 만큼 백신 접종에 문제가 없다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사외이사도 10년 전에 그만둔 상태였음.
동두천시는 보건소와 시청이 서로 자기 일이 아니라고 변명하다가 뉴스에 나오자
부랴부랴 조사 후 감염병 예방법 혐의로 형사고발을 검토하는 중이며
방역당국은 이 병원과 체결한 예방접종 계약을 해지하고 병원에 남아있던 백신을 모두 회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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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1)
환자분들이 대상자에서 빠진 건 아니니까 다른 시설에서 접종하겠지
요양병원이 뭐랄까 황금밭이더라 연명만 해주면 돈이 꾸준히 들어와서 참 거시기해
부인 어차피 사외이사로 올릴 예정이어서 미리 맞힌거라고 하던데
ㅅㅂ 그럼 64세 분들도 좀 있으면 곧 65세 될텐데 미리 맞아도 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평소대로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넘어갈줄 알았겠지
근데말이다, 범세계적 판데믹 상황에서도 그럴거라고 바라는건
존나 능지 딸리는 짓이라는 생각이 안드나?
저런 개 쓰레기 새끼들은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모르고 걍 지르는 건가 ㅋㅋ
이런 급한 상황에서도 저런 모습이면 평소엔 얼마나...
형사고발 검토....
그놈에 검토
어차피 순서되면 몇 달뒤 맞을 걸, 그걸 못 참고 새치기 ㅋㅋㅋ 병원 일가면 먹고 살만한 집구석이라 접촉하면서 위험성 감수할 일할 것도 아닐텐데? ㅋㅋ
백신 맞았다고 마스크 안쓰고 다니다 효과 없어서 걸렸으면 좋겠네
아 그리고 무임승차 같은거니 30배 이상 비용 청구해라
이런건 본보기로 조져야 할거 같은대
근데 뺏으면 거기서 일하던 직원들이나 노인네들은 어디가서맞아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