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스의 12과업 중
9번째는
'아마존 여왕인 히폴리테의 허리띠를 가져올 것' 이었다.
[헤라클레스가 아마존국에 오자 강인한 남자의 씨를 받고자
히폴리테는 헤라클레스를 환대했고 동침을 하고 허리띠를 주었다.
허나 헤라가 변장하여 아마존을 선동했고, 헤라클레스는
자신을 배신한 것으로 여겨 히폴리테를 죽이고 도망쳤다.]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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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에 따라 이 '허리띠를 가져오라'는 것이
하룻밤을 하고 오라는 것으로 해석될수도 있다.
그리스 말로
아마존은 흔히 a-(없는)+mazos(가슴)
으로 해석될수 있지만,
ama(잘 여며진)+zoni(허리 띠)
로 해석하면 정조를 지키는 여인, 강인한 여인으로 해석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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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마존들이 살았다고 그리스인들이 믿었던 우크라이나 해안은
모계사회였던 유목민, 사르마티아인 들이 살았던 곳인데
(여자 우두머리가 있었고, 여자도 전쟁에 참가했다)
유목민들은 바지를 입었으므로 벨트를 차야했다.
또한 벨트를 푸는 것은 동침을 하지 않고서는 있을수 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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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상 미케네의 왕은
(웃기게도 아마존들은 강인한 씨를 얻을수있어서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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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에서 저 여왕 겁나 이쁘게 나오는데
참고로 dc코믹스의 원더우먼에서는
원더우먼의 어머니로 나옴
그냥 죽이기엔 너무 남자였던것
왜냐면 밤일은 개 잘해서
헤라클레스처럼 강인한 전사 씨가 더해진다면
아마존애들이 단체로 몰려갈듯
강한! 씨앗! 얻는다!
헤클정도면 굳이 그거 아니더라도
다 쳐바르고 범하는것도 쌉가능 아니냐
어차피 걔 입장에선 전투력에 있어선 아마조네스나 들개나 별반 다를것도 없을건덕
뭐야 헤라클레스의 정자면 SSSR급 가챠 확정티켓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