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아인' 에는 부활능력자 아인이 나온다.
아인은 노환을 제외하고, 어떻게 죽던 반드시 부활한다.
부활하면서 전에 잘려나간 신체는 가까우면 도로 붙고, 멀면 새로 생성된다.
신체가 생성되는 과정에서 앞을 가로막는게 있으면 분해해버린다.
독살, 병사당했다면 중독증세나 병이 부활하면서 사라지고, 과다출혈로 죽거나 아사해도 피랑 영양분이 다시 생긴다.
있지도 않은 신체부위와 영양분을 만드는걸 응용해서 '검은 유령' 이라는 분신을 만들수 있다.
검은 유령은 일반인 눈에 안보인다.
그렇다면 이 작품의 메인 빌런 사토는 이걸 어떻게 활용하느냐
☆☆☆☆☆ 스포 주의 ☆☆☆☆
팔에 마취탄을 맞으면
바로 잘라낸다.
몸에 맞으면
■■해서 마취효과를 없애고
덤으로, 아까 잘렸던 팔도 다시 자라나 사격을 다시한다.
일반인 눈엔 안보이는 검은 유령을 통해 공항 검색대 너머로
전기톱과
드릴을 가져와
여객기납치후
자폭테러
샷건 + 피로 상대 눈 가리기
우선 한쪽 손을 자르고
치킨과 같이 튀겨서 목표 장소에 보낸다.
목재분쇄기를 작동 시키고
손이 도착 했을 때 쯤에
온몸을 갈아버리면
이미 도착한 손을 중심으로 텔레포트
한쪽에 팔을 붙이고 드릴로 갈아 잘라내서
죽으면
다시 돌아가게 만들기
타깃이 세이프룸에 숨으니까
팔이 재생하는 과정을 역 이용해서 세이프룸에 구멍을 뚫어 타깃 사살
자기 머리 자르고, 검은 유령에 옷 입힌뒤 고정시켜서 자기가 있는 것 처럼 속이기
자폭 후
상반신으로 1킬
하반신은 부활
자폭 테러 후 안전하게 복귀
최신권에선 더 미친짓도 벌리는데 스포라 올리진 않음
이 외에 주인공도 부활 하난 기가 막히게 잘 써먹고, 부활이 가능하다면 어디까지 가능한지 제대로 보여주는 만화.
댓글(14)
통각은 그대로니까, 정신력에서 이미 인간을 초월함
이미 핵심 에피소드 스포가 많다. 스포주의 붙이자
미안. 붙임
안붙였는데
중간에
능력 잘 활용하는 지능+능력 잘 활용하기위해 자기 몸도 막 썰어버리는 멘탈
만화 아인 진짜 재밌드라
처음엔 별 생각없이 볼려고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어
이때까지 부활이라는 능력이란게 있어본 만화 영화 애니
모든 작품에서 제일 그로테스크하게, 기발하게, 써먹는다 싶더라.
이렇게까지 써먹을 수 있구나 싶음
난 바로잘리는게 이해가안가
사람 손으로 나이프갖고 뼈를자르고 순식간에 팔을자르는데
이건 사실 불가능이야... 보통은 뼈가안잘려서 톱이니 도끼니 써서 간신히 자르는데
저 악당이 진짜 거리낌없이 자기 몸 썰어버림..
일딴 정발본이니 추
그냥 가능충 아저씨인줄 알았는데 메인빌런이었구나
ㄹㅇ 재생능력으로 할수있는거 다보여주는듯
능력 이해도나 활용도가 존나좋음 재생부활물중 제일 디테일하고 잔인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