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타노스가 로키를 죽일만 했던 이유.jpg +183 [7]

 

 

 

 

타노스가 2012년 시점에서 유일하게 소유하고 있던 인피니티 스톤인 마인드 스톤을 박아넣은 지팡이까지 빌려주면서 크게 투자했는데

 

 태서렉트를 회수하긴 커녕 마인드 스톤까지 날려먹음

 

심지어 역습당해서 치타우리까지 핵공격 받고 날아감 (이 때 치타우리의 손실이 상당했던지 이후 원래 시간선에서 치타우리를 가용하는 경우는 거의 안보임)

 

회사에 어마어마한 빚을 남기고 튄 외부이사나 마찬가지인데 이색히는 잘못했다고 빌긴 커녕 아스가르드에서 가짜 오딘 행세하고 놀고 있었음. (감옥에 갇혔던 건 참작)

 

태서렉트 회수하려고 직접 찾아갔더니 두 번에 걸쳐서 자기 암살 시도까지 함.

 

솔직히 여기서 로키를 또 살려줬으면 그건 타노스가 호구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