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소비자 가격
저렇게 제조때부터 이미 가격이 적혀있으니 너무 올리면 이미지가 안좋아지니
중간유통이 끼어들어 가격을 올리기 힘들어짐
하지만 희망소비자 가격이 사라지자 거의 모든 물건들이 사실상 싯가처럼 되어버렸고
쿨돌때마다 유기농, 무설탕 등등 타이틀을 붙여 가격을올리고 다른 저가 제품까지 비슷하게 가격을 올렸으며
예전 500원이였던 봉지과자는 이제 5000원을 넘보고 있고
무게도 제각각으로 만들어 사실상 비교를 못하도록 막았음
그렇기에 희망소비자가격이 다시 부활해야함
댓글(15)
그래서 가격써있는 마트나 편의점감
우리나라 유통구조가 완전헬이라더만
그니까 이 코딱지만하고 도로 잘 뚫린 나라에서 롯데가 해쳐먹고 살지.. 나 음료 창고에 보관하다가 주문 들어온만큼 파렛트에 포장해서 마트로 실어보내는 유통센터에서 알바한 적 있는데 진짜 지게차 정도 말곤 아무 기술 필요 없는데도 매출 작살나는거 보고 식겁했었음
제조 총판or대리점 도매 중간딜러 소매
이게 일반적임
각각 20퍼만 먹어도 제조가 1000원에 줘도 최종가가 어처구니 없어지는데 우리나라는 갑자기 50퍼 이상 먹는 놈들이 나옴
그게 야채 돼지 소에서 자주 보이는 행태
더만이 아니라 헬 그 자체 맞음
몇개를 거쳐 몇개를.
응 그래픽카드
그래서 편의점 보급이 개 빨랐던거
옛날 구멍가게에 가격표 없는게 차고 넘침..
과자에 있어서는 과대포장이 급선무인거같은데 내용물의 20퍼 이상 빈공간 안나오게 했으면
'희망' 소비자가격 이면 안됨
완전히 '소비자가격' 이라고 낙인을 박아버려서 가격가지고 장난질 못치게 만들어야함
희망소비자가 있을 때도 자주 나오던 소리가
우리가 희망하지도 않은 값으로 쥰내 비싸게 팔고 줬대로 올려 싯팔. 이었씀....
원유가격연동제도 없애야 함.
정찰제가 무색함.
권장소비자가.....로도 적혔었지
난 처음에 저게 소비자한테 '이 가격에 사시오'라고 권장한다는 말인줄 알았는데 업체에 권장한다는 말이었더라고
요즘 신제품 과자 용량 100그람도 못넘는게 2000원 하더라 ㅋㅋㅋㅋㅋ
비싸서 욕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