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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그래도 가끔 금수저 '나'도 확정으로 뜨네. 휴 다행이다.
그러니까 내가 이재용이라는 말이지?
예전에 네이버 웹툰에 올라왔던 만화랑 비슷한 것 같네
대체 이런 아이디어는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거지
편재전생관은 저런쪽에 흥미있어 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은근 유명함.
그러니까 마지막에 나온 여자가 강등이라는거지?
이해했다ㅡ
즉, 내가 건담이다
이게 뭐가 무서운건가?
여기서 '나'라는 건 개체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 문자 그대로 '나'라는 개념을 말하는 건가
이 사람 특유의 이과의 탈을 쓴 문과적 감성이라고 해야하나
이 독특함이 이 사람 만화 매력인 거 같음 ㅋㅋㅋㅋ
이 사람의 만화를 이과적 감성으로 그려낸 팬만화도 있던데 그거랑 비교하면서 읽으면 재미있음 ㅋㅋㅋ
빌어먹을 나들아! 게임 그만하고 운동해!
(대충 근친은 어쩌구 자기위로는 어쩌구 하는 유게토론)
반바지 작가님이 그린 것이 진실이라면 이 만화는 내가 그린 것이 되는군. 만조쿠하다
막짤 빨간색 보고 본능적으로 강등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