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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교복입을땐 몰랐지 옷 사입는게 이렇게 개불편할줄은
그래서 난 교복처럼 같은옷 존나 많이 사서 돌려입지...
그럼 벗고다니면 편하.... 험험
그때도 잘생긴애들은 잘생겼다
알아. 하지만 본문에 나온 것처럼 핑계라도 댈 수 있었잖아ㅠ
저런데도 잘 생긴 애들이 진짜라는 거지...
모두가 단발령에 항거했던 그시절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옛날에 샤기컷이니 울프컷이니 하는거보다
차라리 짧게 치는게 더 이쁜거 같음
거기다 짧게 치면 덜더움
그때는 교복 졸라 싫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개편한거였어.
머리도 걍 동네 미용실가서 5천원주고 반삭하면 끝이였는데
요즘은 규제안함? 머리 다 똑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