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SLR클럽 (950862)  썸네일on   다크모드 on
6dvolvo | 17/11/20 02:03 | 추천 0 | 조회 606

전기차가 그렇게 멀진 않았어요. +387 [23]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381418

전기차가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가장큰 걸림돌은 아마도

충전시간일 것입니다. 충전시간이 현재 주유와 같다면,

어떨까요? 그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배터리가 비싸다, 수리비용이 비싸다 이것은 큰 문제는

아닙니다. 충전시간이 짧아진다면, 사실 주행가능거리 등은

큰 문제가 아닙니다. 마치 연비가 안좋은 차와 흡사할 뿐이죠.

충전시간이 짧아져, 수요가 늘어난다면 그 많은량의 전기는

어디서 충당을 할까요? 아마도 ESS가 답입니다.

유럽의 여러 국가는 기존형태의, 발전소를 늘리지 않고

전기차 보급률과 인프라를 늘린다고 힙니다.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바로 신재생 에너지와 ESS입니다.

발전을 지금의 독과점 형태에서 스마트그리드를 통한 분산형

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지금 민간사업자 및 국가시설의 신재생에너지발전에 ESS를

독력하고 있습니다. 허나 시설비용이 높아 아직 보급률이

높지 않습니다. 만약 ESS보급률이 높아진다면?

우리나라는 더이상 원자력, 화석발전소를 짖지 않아도 되고

전기차 인프라를 확충시킬수 있습니다.

어쩌면 시간문제죠.

제가 보기에는 ESS보급률 증가와 전기차 인프라 확충속도

메이커사의 양산형 전기차 발전속도가 맞물리게되면

빠르면 3년에서 5년, 늦어도 10년 내로는 전기차 보급률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봅니다.
[신고하기]

댓글(23)

1 2

이전글 목록 다음글

12 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