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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나도 초딩때 담임한테 저런거 자주 당했는데..
넘 서러워서 집에와서 막 울었더니 엄마가 담임쌤 찾아오심. 그 이후로 안괴롭히더라능
돈달라는 잡것의 메세지를 어머니께서 들으셨군요
울엄마는 돈이 없어 안찾아왔죠
혼자 묵묵히 초딩시절 견뎌냈네요..
쓰레기선생은 똑같이 쓰레기 만들어줘야함.
국민학교 1학년때 촌지를 가져오지 않는 다는 이유로
차별 당했던 기억... 어찌나 무시하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게 상식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일어난단 말이에요.
교사 자체가 정신적 문제가 있고 내재된 상처를 아이에게 투사.
천주교에 고해성사라는 게 있는데..
교사 같은 경우는 일정기간마다 정신상담을 받는 것도 좋을 겁니다.
이유없이 뺨을 수차례 쳐맞고 얼굴이 발그레해서 집에 갔더니 없는 살림에 돈 마련해서 엄니가 학교에 다녀오시고 그 날 다같이 하는 청소도 빼주더라.유XX 씨발년...
진짜 아직도 저런 쓰래기같은 선생들이 있나보네요.
어렸을때 당한거 생각하면 ㅅㅂ
촌지 요구도 당당하게 하고 ㅅㅂ
진짜 저런 쓰래기같은 선생들 때문에 잘하고 있는 선생님들도 욕먹는다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