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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의 방금전 기사입니다.
지금 한국의 기레기들이 자기들 목적에 따라서 트럼프의 오늘 중대한 기자회견을
뉘앙스를 다르게 번역한 기사를 내기 때문에
진보언론인 뉴욕타임즈의 원문을 함께 올립니다.
요약하자면
1) "북미 정상회담이 어쩌면 취소될지도 모르겠다. 6월 12일 북미회담이 예정되로 열리지 않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
(“There’s a very substantial chance that it won’t work out,” “It may not work out for June 12.”)
2) 우리가 원하는 조건들이 있다. 그것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북미정상회담을 하지 않을 것이다.
("“There are certain conditions we want to happen. I think we’ll get those conditions. And if we don’t, we won’t have the meeting.")
3)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김정은이 중국의 시진핑과 2 번째 만남 이후 김정은의 태도와 톤이 변했다.
시진칭이 미국에 접근하는 것을 방해(영향)을 미치고 있는듯 하다. 난 그런 모습에 기분이 좋지가 않다.
“The president said he detected a shift in Mr. Kim’s tone after the North Korean leader met for a second time with China’s president, Xi Jinping, several weeks ago. He suggested that Mr. Xi might be influencing North Korea’s approach to the United States. There was a different attitude by the North Korean folks after that meeting,” Mr. Trump said. “I can’t say that I’m happy about it.”
지난 5월 7일 따렌에서 김정은과 시진핑이 만나 두번째 밀담을 나눴던 사진.
반면,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회담이 열릴 것이고 성공할 것이라고
낙관적인 말을 오늘 회담 후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기만당했다는 회의적 시각 있지만..이번엔 김정은 의지 분명"
美 향해 "트럼프, 수십년간 못해낸 일 해내리라 확신..역사적 위업"
미국에 '北 비핵화의지' 확신 심기..한미동맹과 트럼프와 원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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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트럼프가 잘 하고 있다고 봅니다. 트럼프도 수가 상당하다는 생각입니다.
이 중국이 훼방놓고 있다는 것 알고 있고 김정은이 일관된 주장을 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나도 강수를 둘수 있다. 너희들 그렇게 고추가루 뿌리면 나도 내 방식대로 갈수 있다는
경고를 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반면, 문재인 대통령은 희망적인 메세지를 뛰우면서
모두를 아우루는 맨트는 좋다고 봅니다.
중국이나 일본이 눅 좋아라고 남북한 통일을 환영 하겠습니까 솔직히.
우린 미국도, 중국도, 일본도 믿으면 비참해질수 있습니다.
저는 북한도 이해를 합니다.
북한은 가진 것이라고 핵폭탄 밖에 없는데 그걸 잘 못 줘버리면
리비아의 가다피꼴 날 것인데 최대한 안전하게 나가면서 자신들이 취할 것을 많이 얻어내려는
전략을 펴는 것은 너무나 당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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