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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정말 걱정입니다. 이대로 가면 미래는 불보듯 뻔한데..
대우조선해양 얘기를 하면서 산은이랑 남상태 얘기를 안한다라...ㅋㅋㅋㅋ
처음에는 노조얘기만 하다가, 그다음에는 '한패였다'
그 다음에는 '노조도 분명 책임이 있죠'가 나올 차례입니까? 아니면 '그래서 노조책임은 0%입니까? 아니잖아요'쯤?
뭔 말도 안되는 소리해요. 회사는 다녀보시고 얘기하는건지요? 무슨 노동자가 회사돈을 어떻게 빼돌려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구매부서 결재도 안받고 물건 사는 회사 있어요? 구멍가게같은 중소기업도 현장 노동자 마음대로 물건하나 못사는데,,,, 회사돈 빼돌렸으면 임원진이 그런거지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도 마세요. 뇌피셜로 헛소문 내지마세요.
대우조선 과장이 수백억 빼돌려서
세컨년한테 아파트 사주고 명품 사주다가 구속된거 모르세요?
관리직 노동자겟네요.
관리직 과장이면 돈만지는 부서에 있는 사람이겠고 일반적인 노동자하고 결부시키는 건 논리적으로 맞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 억지네요.
일반적인 회사 경리가 돈빼돌린거 같은 개인의 비리를 노동자로 아울러서 얘기하는게 말이 되냐고요.
회사에서 누가 비리 저지른게 그 회사 다니는 사람 전체가 비리 저지러ㅛ다고 싸잡아 얘기하는게 맞는 건지???
대우조선해양은 사장단넘들,관리직넘들이 수조원의 적자가 나는데도
장부를 조작해서 흑자가 났다고 속였습니다.
회사는 일이 없어서 놀고 있는데 장부 조작해서 흑자라니.
그리고 흑자난걸로 조작해서 대우조선해양은 성과급을 펑펑 타갑니다.
그리고 나라세금이 눈먼돈이나 보니 사장단넘들도 돈빼돌리고
관리직넘들도 돈빼돌리고 하여튼 미친회사였죠.
일반 노동자들도 일이 없어서 회사 적자나는거 뻔히 알텐데
성과급을 받는거 우습지 않습니까?
왜 일 안하는데 성과급 주냐고 국가에 고발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우리 회사도 노동조합은 있지만 솔직히 노조의 기능은 조합원의 권리만 외칠 뿐 상생을 도모하진 않습니다. 망할 땐 망할지라도 내가 다니는 동안만 회사가 무사하면 된다는 이기적인 직원들도 많아요.
그런데 정부는 노조 설립 방해했다고 검찰 조사까지 벌이고 있으니깐...
블랙 코미디가 따로 없지요.
대한민국이 발전하려면 노사상생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그런데 노조가 들어서면 생산성과 품질향상은 뒷전이고 임금인상, 복리에만 매달리니깐
회사가 발전할 수도 없지요. 거기다가 회사가 망하기 전까지 정규직은 해고도 불가능합니다.
지엠대우라 아직도 예전 시절에 사시는 분이..ㄷㄷ
그냥 직장 안 다녀본듯...
부동산 보유세는
100배는 더 부과해야 함
노동자가 기업 걱정하면서 같은 노동자 까는 병신같은 시추에이션은 누구의 선동이 빛을 본걸까요?
이런 사람이 있어서 ..우리가 망하는거라고 생각해요..ㅎㅎ
노답입니다.
추천한 4명이나..이런 양반이나..
참.... 이런글 싸지르는 무지깽이들 보면 나라꼬라지 잘돌아가는것도 히한하네여....
최소 알바만 해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