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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크루.. | 18/06/21 07:08 | 추천 4 | 조회 1302

한국 노동자의 현실 +578 [14]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469885

한국노동계가 웃긴게 기업이 망하기 전까지는 절대 양보 안합니다.
망하기 직전까지는 월급 몇프로 인상,복지지원 증액,
평생 고용노동 보장,구조조정금지,로봇자동화 금지등의 요구를 회사에 합니다.
회사가 한해 수조원의 적자를 보더라도
지들끼리 저것들 돈빼돌려서 적자났다고 합니다.
그러다 회사가 정말 어려워져서 문닫을꺼 같으면
고용노동보장을 외치며 데모합니다.
그러다가 국가에서 지원을 요구합니다 ㅎㅎ
국가는 그런 상폐기업을 나라 세금들여서 또 살려줍니다.
그 노동자들의 연봉이 깍이거나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국가지원이라 일은 대충해도
나라 세금으로 알아서 메꿔줍니다.
또한 눈먼돈이라 물품장부 사지도 않고 산거처럼 조작해서
수백억씩 몰래 돈을 빼돌립니다.

이런 사례가 지엠대우등,대우조선해양등 엄청 많습니다.
근데 이제 어쩌죠?
나라에 돈이 없어서 기업이 망해도
나라 세금으로 기업을 살려줄수가 없는데
실직자들 공무원되거나 이제 농사나 짖던가 해야 되겟네요.

참고로 반도체 경기라도 좋길 바라세요.
그거마져 무너지면 나라 세수 확 줄어듭니다.
지금 기초연금인상,출산장려금,아동수당,공무원 예산,공무원 연금 부채증대등
즉 나갈 돈은 점점 더 늘어나는데 나라 세수는 점점 더 줄어듭니다.
내일 시행될 부동산 보유세로 인해 부동산 세수는 확 줄어들게 됩니다.
지금은 복지예산을 필요한 곳에만 쓰고
일자리를 늘릴수 있는 기업경쟁력 강화에 온 힘을 쏟아야 하는데
기업경쟁력 약화시키는 국내정책들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잔치를 실컷 즐기세요.
조만간 잔치의 끝이 올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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