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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왕.. | 18/06/25 12:02 | 추천 0 | 조회 2315

중학교떄 꼴릿한 썰 풀어봄 ㄷㄷㄷㄷㄷ.txt +1464 [7]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471603

뭐 일진 이야기 이런거 말고 꼴릿한거 풀어보라길래 ;; ㄷㄷ


참희안한게 어렸을때 친구놈들이 좀 이상하긴 했음 ㅋㅋㅋ


초딩때부터 친구였는데 중학교를 가면서 조금 뿔뿔이 흩어짐

근데 토요일마다 친구놈 집에 항상 모여서 놀았음

그당시 아버님과 이혼한 상태였고 어머니는 혼자 일을 나가셨는지라 토요일에 학교 끝나고 오면 항상 집이 비어있었기에

그 친구네 자주 모여서 놀았음


친구놈만 학교를 좀 멀리 갔고 저랑 제 다른 친구들은 근처 중학교를 가서 학교 끝나고 오면 집 주인 친구놈도 오기전에 미리가서

놀고있고 그런상태였음


근데 그 멀리 중학교를 간놈이 아주 난놈이 자주 학교에서 돌아오면서 여자들을 꼬셔서 자기집에 가서 놀자고 꼬셔서 데려오곤 했음


하루는 정말 생생히 기억이 남


아오 이렇게 적고 보니 정말 양아치 같네 ;; 친구네 집에서 놀고 있는데 그 멀리 중학교 간놈이 손에 술병과 함께

여자 세명(중딩)을 데려옴


그때부터 술판 벌리기 시작 저는 그때도 술은 안먹었고 약간 샌님이었음 친구들은 담배도 피고 술도 먹고 하는 애들이었고

애들 다 술먹고 여자애들도 취하고 하는데 나는 그냥 혼자서 컴터 게임 하고 있었음


애들이 술이 취하더니 한놈은 여자랑 방에 들어가고

막 이런 분위기 ㄷㄷ



갑자기 여자애중에 이쁘고 몸매 좋은애가 게임하던 날 보더니 다가옴

뒤에서 갑자기 껴앉더니



'나랑 놀자 게임 그만하고 응??'

이러면서 뒤에서 안음 ㄷㄷㄷㄷ



머리속이 하얘지면서 게임이 안되기 시작하는데


친구놈이 오더니 그 여자애 머리채를 잡고서 단호하게 말함


'야 얘는 우리랑 격이 다른애야 얘는 공부해야 하는 애니까 건드리지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친구들한테 야 돈있는거 꺼내봐 이러더니 돈 모아서 나한테 3천원 주더니


'야 넌 게임방 가서 게임하고 있어'



이러더니 날 내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3천원 받고 쭐레쭐레 게임방 갔음


췟 나도 잘할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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