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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Œf.. | 19/05/16 09:07 | 추천 0 | 조회 2281

울회사에 미쿡인 직원이 퇴사하면서 한말.. +1570 [42]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615248

 영어뉴스 앵커로 꽤 오래 근무한 직원입니다.

와이프가 한국사람이고..애도 둘인가 있고. 한국말도 아주 잘해요.

최근에 퇴사했는데 퇴사전 부서 직원들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저는..북한에 가본적은 없지만
여기 북한 같아요."



오늘..사내 예배일이라 지금 목사 초빙해서 예배중입니다..

종교불문 무조건 전직원 참석해야합니다.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강제로 참석시키면 전도가 되나요? 없던 신앙심이 생기나요? ㅋㅋㅋ

내가 이래서 개독교 조올라 싫어하고 증오합니다.

오늘 저희부서가 무대위에 올라가서 찬송가 부르는데(매달 부서별로 찬송가 부름,율동 하는부서도 있음)

제가 요즘 회사에 불만이 좀 많아서 어제 찬송가 연습 일부러 안하고 그냥 퇴근해버렸네요.

전화 두번왔던데 쌩깠습니다. 오늘 불려가면 할말 할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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