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친구 사이에 가능한일 +1478 [12]

댓글(12)

• 인도르 답글달기

  울나라는... 돈 많으면 형..

• 육봉이나르샤 답글달기

  나이 상관없이 그냥 이름 부름...

• 어그로감별사 답글달기

  나는 울회사 신입이 나보다 나이많다고 형대접해달라던데...ㅋㅋ

• Somniator82 답글달기

  저도 딱히 나이 신경안써요ㄷㄷㄷ단 나보다 어린사람들 한테만...
  
  우리나라에서 나보다 나이 많은사람한테 나이 신경안썼다간 사회생활을 할수가...ㄷㄷㄷ
  
  
  
  암튼 이상한 사람취급 몇번 받아봄ㄷㄷㄷ

• 쭉가쭉가 답글달기

  오죽하면 인터넷 겜하면서도 몇살이냐고 물어봄....ㄷㄷ
  
  92살이라고 하면 믿고 형님 대우할건가..

• EM5M2 답글달기

  같이 몇년을 일한 직장동료여도 잘 모릅니다. 가끔 인사관련 서류보다 보면 우연히 알수있게되죠..
  
  한국사람들이 상대방의 나이를 알려고 집착하는 이유는 인간관계를 수직적으로 정의하기 때문에 위아래를 구별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나이가 많으면 윗사람 행세..

• 바가바가지 답글달기

  와우~

• EM5M2 답글달기

  서구인들은 종교도 티내지 않아서..같이 몇년을 지내도 크리스찬이라고 티내지 않고..종교를 내색하지 않음.. 그런데..한국의 "유사 기독교 신도'들은 엄청 티를 냄..

• mk.H 답글달기

  그래도 외국인도 밥먹을 땐 기도하고 그렇지 않나요?
  
  기독교인하고 밥먹을 때 보면 먹을려고 숟가락 드는데 기도하고 있으면 참 뻘줌하더라구요.

• EM5M2 답글달기

  그런 티 조차도 내지 않던데요....무슬림은 종교를 티를 퍽퍽 냅니다. 티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기독교도라고 보면 됩니다..

• 눈에보이는대로 답글달기

  존대말이 있고 없고의 차이죠.

• EM5M2 답글달기

  그 존재말 자체가 인간관계를 수직적으로 정의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상호존대하면 됩니다. 한국에서도 교양있는 사람들은 상호존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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