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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리지만 하도 포경수술욕만해대니 본인경험 이야기해봄
동네친구들이 의경많이 갔었던 대구수성경찰서 부근 비뇨기과에가서 삼만원주고 깜..
당시 시세가 7-20 만원 이었던 때라 개싸다고 생각됨.(의경들 단골집)
의사하고 남간하고 들왔는건 함은정.
자가용가지고 갔었는데 집앞 오백미터전에 마취가 풀렸는지 식은땀 줄줄 나고 아파서 죽을듯함.숨쉬기도 힘듬
다행히 옆에 약국가서 포경수술했는데 마취풀려 죽을똥 살똥한다고하니 약을줌 겨우겨우 집에와서 약한알 먹으니
일이분도 안되서 골아떨어짐..(당시 의약분업전이라 이런 신박한 약도 잘 살수 있었슴.)
어쨋든 정신차리고 보니 ..
장점
1. 젤말많은 성감대문제
비포에는 너무 예민했슴 여친이랑 롱런하려면 삽입후 중간중간 휴식(?)타임을 가지며 조절 해야했슴 그렇지 않으면 클라이맥스에 도달 시간이 너무 짧아 둘다 너무 아쉬웠스나
에프터엔 성감도가 살짝 떨어져 오히려 롱런하기 쉬웠슴..사정시 그 짜릿함은 살짝 줄기는 했어도 전혀 문제되지 않고 롱런하면서 만족하며 클라이맥스에 도달하니 더 즐거웠슴
2. 표피가 귀두를 둘러쌓고 있으니 발기시에 더 조여정이 되서 아팠슴 성감도도 높지만 아파서 오래하면 다른 고통이 수반됨.
에픠터엔 아픈것도 없고 스무드하게 더 잘들어가게되니 자연스레 관게가 더 원활해짐.
3..더 청결하게됨
아무리 잘씻어도 냄새나고 밥(?)관리 해줘야하는데 당장 체취부터 달라짐
이건 울중삐리 아들도 자포 안되겠다 싶어 지난봄에 해줬는데 똑같음 체취부터 달라짐..
여름되면 염증걱정도 했는데 그런거에서 해방됨..
단점..
1 수술시 공포감
똘똘이 여기저기에 주삿바늘 꼽아대고 수술후 소독하고 말끔히 정리되기 까지 썩은 고구마 하나 달린걸로 보여짐.
그리고 나머지 단점 없슴
결론
자포면 안해도 되고 포경필요한 사람에겐 비뇨기과가 구세주임.
요새 수술은 살짝 말아줌...울아들꺼 보니 개부럽 ^^
할례의식이니 뭐니 미국따라하니마니 아들에게 못할짓 하는 부모로 여기는 사람들이 개욱낌.
울아들도 주도면밀히 관찰해오면서 자포 안될성 싶어 의사하고 상담해서 해준거임
자신이 자포라고 남도 자포될거라는 큰착각은 금지..
이상 쪽팔리게 왜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지만....자기만의 세계가 다가 아니란걸..
댓글(15)
안벗겨지면 반드시 해야죠
전 군대 병원에서 했습니다..
12살 때....ㅋㅋㅋ
아빠가 인사계???
아뇨... 군 교회 매우 친하신 군의관님께서 해주셨음..
다 커서 생각해보니.. 저는 마루타 였던 거 같음...ㅜㅜ
참고로 저는 수술 도중에 마취가 좀 풀려서.. 진짜 죽음의 고통이 뭔지 경험했습니다..(이거 때문에 마루타 였음을 짐작함...)
자포 안되면 수술 해야한다지만 안하면 좋은겁니다.
가지가지 이유를 대면서 하면 좋다는데 라고 하시는데
안한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런 불편함 하나도 없습니다.
아주 정상적으로 잘 살고 있는데다가 안한사람이 월등히 전세계적으로 많죠.
위생 이야기 한다면 끝이 없는 논쟁에서 벌써 안좋아서 사람 다 죽었겠죠.
멀쩡히 결혼도 하고 잘살고 있고요.
한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불쌍하다고 생각 드네요.
정신승리 하십셔~~
멀쩡히 살아서 활동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안좋지 않는데 자꾸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만족스러움
일단 청결
근데 전 마취 풀려도 별로 안아팠음
살짝 말아준다는게 무슨말인가용?
해바라기라고 도 하죠.....머 둘둘 마는게 아니고 약간 볼록 튀어나오게요.
오호라....
의사선생님 센스가....ㅎㅎㅎㅎ
요샌 그리 한다고 하네요..트렌드 인가봅니다.
클라이막스때 느낌이 없오진거는 안좋은데
냄새 안나는거 자채만으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