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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팀장은 원래 그런거 아닌가요?
팀의 장인데.. 궁금한게 있음 해결도 해주고 해야 팀장 아닙니까? 해결을 못하는데 어쩌라구요
제가 다녀본 모든 회사의 팀장은 실무 모르더군요. 이직률 높은 중소기업의 경우 기존직원을 팀장 맡기는게 아니라 경력으로 아예 외부에서 뽑아버리니..
2번째 회사입니다.. 1번째 회사의 팀장은 해결도 해결이지만 일에 대해 길을 제시해 주더군요
요즘 트랜드더라구요
직급개념별로 없죠.
각자도생..
그만두시고 직장을 옮겨서 과장하세요
위기를 이기며 설장한다 생각 합니다.
회사에서 한번 해보라는 오다가 내려왔고
밑에 2명이나 더 뽑아 준다면
본인 실력을 보여줄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네유.
맞는 말씀이십니다ㅎ 하다보면 회사가 몰라줘서 억울하기도 하겠지만 결국 기회가 되더라구요.
회사마다 다르지만... 저희 회사 팀장님들도 이론적으로 빠삭한데 현장오면.... 휴우.....
제일 좋은 건 님도 잘 모르시면 되요... 그러면서 마음을 안불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하세요... 항상 똑똑한 사람이 독박씁니다.
우리도 윗사람이 나름 일중독인데 현장 일을 잘 몰라요... 그래서 자꾸 소모적인 일을 벌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정한대로 안따라오면 화내고... 책임 질 일에는 발을 쏙 빼고...
신입2명을 더 채용하겠다는 의견이 어디에서 나온것인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만약 회사본사의 결정이라면 글쓴님 상사를 믿지 못해서 그런것이고 글쓴님 상사의 의견이었다면 현장일을 전혀 모르는 바보(?)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상사가 멍게상사인지 똑게상사인지..먼저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멍청하고 게으른지 똑똑하고 게으른지..아니면 정반대인지..본인들이 서류작업에 선수들이니 너는 현장업무에 선수가 되어라 인데..
가장 안좋은것은 현장업무용 신입이 아니라 사무실용 신입이라면...미리 선수치시기 바랍니다.현장업무로 데리고 다니겠다고..
총체적난국..
윗선에 보고를 해야죠
연봉을 올려주등가 딜 필요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