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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가난함을 돌보지 않으려는 심리학을 배운 사람의 이야기.
꼭 배우는 입장이 아니고 상담을 받는 입장에서도 심리학은 빈자를 위한 학문이 아니라는 느낌이 있죠.
원래 학문이 깊이가 깊어질수록 기득권자들을 위해 연구가 이루어지기때문에
꼭 심리학이 아니라도
귀족이나 부르주아들의 순수한 지적 탐구이거나
그들 자신이나 가족이 겪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작된 학문이 많아요..
그래서 심리상담받아도 아무 소용이 없어요
저사람들이 해결해줄수 있는게 전혀 없어서
그냥 본인이 그런 곳에서만 일한 것 같은데
심리상담도 학교나 공공영역에 조금이라도 걸치는 곳이면 저소득층 많이 봐요
요즘은 어느 대학교에 가도 심리상담센터가 있고.. 나라에서 운영하는 곳도 있고, 학교에도 상담교사를 두고 접할곳이 많아지지 않았나요?
그리고 심리학 전공한 사람은 재정적 지원을 받은 사람이니 가난을 이해할 수 없다? 그럼 상담가는 강간도 당해보고 학대도 당해보고 이혼도 해보고 해야 내담자를 이해할 수 있고 진정한 상담이 가능한 것인가요?
좀 이해가...